해외 직구 규제 반대 시위 서울 도심서 열려 > 경제

1. 해외 직구 규제 반대 시위가 서울 도심에서 열렸다.
2. 소비자회는 정부의 규제 발표를 비판하며 책임과 사과를 요구했다.
3. 대통령실은 혼선을 인정하고 사과한 바 있다.

[설명]
25일, 서울 도심에서 진행된 해외 직구 규제 반대 시위에는 소비자회와 700여명의 참가자들이 모여 정부의 직구 규제에 반대하며 책임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통령실은 지난 20일 혼선을 인정하고 사과한 바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향후 규제 재추진을 요구하지 않겠다는 공식 약속을 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용어 해설]
1. 직구: 해외 직접구매의 준말로, 해외에서 직접 물품을 구매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2. 소비자회: 소비자단체로,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소비자 이슈에 대해 대중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조직을 뜻합니다.
3. 혼선: 혼란과 혼돈을 일으키는 상황이라는 뜻으로, 혼란을 초래한 사안을 가리킵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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