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 쉘과 협력해 액화수소 운송 기술개발 가속화 > 경제

1. HD현대, 쉘과 액화수소운반선 개발을 위한 기술 공동개발협약 체결
2. 쉘과 2030년 상용화 목표로 대형 액화수소운반선 공동개발 계획
3. HD한국조선해양은 액화수소탱크와 수소화물운영 시스템 등 핵심기술 개발
4.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액화수소 운송 시장은 2050년 약 5660억달러 규모로 예상

[설명]
HD현대가 글로벌 에너지 기업 쉘과 협력하여 해상 액화수소 운송 기술개발을 가속화하는 소식이 전해졌다. HD현대의 조선 계열사인 HD한국조선해양과 HD현대중공업은 쉘과 액화수소운반선 개발을 위한 기술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2030년까지 상용화를 목표로 대형 액화수소운반선을 공동개발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각자의 기술을 활용하고 협력한다. 액화수소 운송 시장은 2050년에 약 5660억달러 규모로 예상되어 선박과 파이프라인 업계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용어 해설]
- 액화수소운반선: 액화수소를 운반하는 선박으로,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위한 핵심 장비
- 탱크: 액체 물질을 저장하는 용기로, 수소나 액화된 가스를 보관하는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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