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가스 부채 250조원...재무위기 가시화 > 경제

1.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의 총부채가 250조원에 이르며 재무위기 상황
2. 올해 1분기만 1조5천600억원을 이자로 지불했으며 올해 총 4조∼5조원 이자 부담 예상
3. 전기·가스 요금 인상에 따른 세대 갈등 우려
4. 가스공사의 미수금 약 13조5천억원으로 영업손실 발생
5. 영업 손실로 전력·가스 요금 추가 인상 예상

[설명]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의 총부채가 250조원에 이르며 재무위기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에만 1조5천600억원을 이자로 지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올해 전체적으로 4조∼5조원의 이자 부담이 예상됩니다. 전기·가스 요금의 추가 인상으로 인한 세대 갈등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가스공사의 미수금이 약 13조5천억원으로 영업손실을 발생시키고 있어 전력·가스 요금의 추가 인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부채: 기업이나 개인이 지불해야 할 채무나 빚을 의미합니다.
- 이자 부담: 빌린 돈에 대한 이자를 지불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미수금: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한 후 고객이 아직 지급하지 않은 금액을 말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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