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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농가 및 어가 소득, 연평균 5천만 원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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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25 14:4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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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농가 및 어가 소득 연평균 5천만 원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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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해 농가의 연간 소득이 5천82만 원으로 10.1% 증가했다.
2. 농가 수입이 늘어난 이유는 채소와 과수 가격 상승, 쌀값 하락, 정부 보조금 증가 등이다.
3. 어가의 평균 소득은 5천477만 9천 원으로 3.5% 상승했다.
4. 어업 소득은 2천141만 4천 원으로 3.3% 늘었으며, 총수입은 7천845만 6천 원이다.

[설명]
2023년 농가 및 어가 경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농가의 연평균 소득이 처음으로 5천만 원을 넘어섰다. 채소와 과수 가격 상승, 쌀값 하락으로 안정세에 접어들면서 농가 수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정부의 공적 보조금이 늘어난 영향도 컸다. 지난해 어가의 소득 역시 긍정적인 성과를 보였으며, 총소득에서 경영비를 뺀 어업 소득과 총수입 등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용어 해설]
- 농가: 농장을 소유하고 농업 활동을 하는 가정
- 어가: 어장을 소유하고 어업 활동을 하는 가정

[태그]
#AgriculturalIncome #농가소득 #FishingIncome #어가수입 #GovernmentSubsidies #정부보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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