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나스닥 최고치 경신...IT 기업 주도 상승 > 경제

1. 뉴욕증시, 전날 하락에 대한 반발 매수세로 상승.
2.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상승 마감.
3. 엔비디아 등 IT 기업 주요 주가 상승.
4. 미국 내구재 수주는 4월 대비 0.7% 증가한 2841억달러.
5. 미국 경기 둔화 우려로 연준 첫 금리인하 시점 9월로 변경.

[설명] 미국 뉴욕증시가 전날 하락에 대한 반발 매수세로 상승하여 다우존스, S&P500, 나스닥이 상승 마감했습니다. 주요 IT 기업들인 엔비디아, 애플, 메타플랫폼스 등의 주가도 상승하며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미국의 내구재 수주는 견고한 모습을 보였지만, 소비자심리지수는 큰 폭으로 하락하며 경기 둔화 우려가 나타났습니다. 이에 골드만삭스는 연준의 첫 금리인하 시점을 9월로 변경했습니다.

[용어 해설]
1. 나스닥(NASDAQ) : 미국의 주요 증권 거래소 중 하나로 주로 IT 기업 주가가 상장된다.
2. 내구재 수주(Durable Goods Orders) : 3년 이상 사용 가능한 제품의 주문 및 판매액을 나타내는 지표.
3. 소비자심리지수(Consumer Sentiment Index) : 소비자들의 경제 및 소비에 대한 신뢰와 기대를 나타내는 지표.
4. 연준(Fed) :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로, 주로 미국의 통화 공급과 금리 조절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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