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들에 긴급지원 > 경제

1. 하나금융그룹, 이재민들에게 생필품 담은 행복상자 2000개 전달.
2. 이동식 밥차 지원 및 금융지원 프로그램 실시.
3. 하나은행, 개인에 5000만원 이내 긴급생활안정자금대출 지원.
4. 중소기업 등에 5억원 이내 긴급경영안정자금대출 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도움 제공.

[설명]
하나금융그룹은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긴급지원에 나섰습니다. 이재민들에게 생계를 돕기 위해 담요, 수건, 물티슈, 세면도구 등을 담은 행복상자 2000개를 전달할 예정이며, 이동식 밥차를 통해 이재민들과 수해복구 인력들에게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신규대출, 만기연장, 금리우대, 보험료 및 카드결제대금 유예 등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하나은행을 비롯한 관계사들도 각종 긴급금융지원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하나금융그룹 모두가 힘을 모아 집중호우 피해 극복을 위해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이재민: 재난으로 고통받는 사람을 가리키는 용어로, 이재민들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2. 긴급생활안정자금대출: 긴급하게 필요한 생활비 지원을 위해 은행이 제공하는 대출 상품으로, 이번 사태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금전적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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