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백신연구소와 한국파스퇴르연구소, 'Disease X' 대응 백신 플랫폼 협력 MOU 체결 > 경제

1. 차백신연구소와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Disease X' 대응을 위한 백신 플랫폼 개발 MOU를 체결.
2. 감염병 X는 세계보건기구(WHO) 용어로 미래 팬데믹을 일으킬 수 있는 신종 감염병을 의미.
3. 양측은 mRNA 기술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함.
4. 차백신연구소의 mRNA 전달체 기술과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mRNA 제작 기술과 항원 디자인 역량을 결합해 백신 개발.

[설명]
차백신연구소와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Disease X' 대응을 위한 차세대 백신 플랫폼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Disease X'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사용하는 용어로, 미래에 대비하여 팬데믹을 일으킬 수 있는 신종 감염병을 가리킵니다. 양 연구소는 mRNA 기술 분야에서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협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차백신연구소의 mRNA 전달체 기술과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mRNA 제작 기술과 항원 디자인 역량을 결합하여 백신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미래의 감염병에 대비하는 기술적 역량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용어 해설]
- Disease X: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신종 감염병을 가리키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용어.
- mRNA: 메신저 RNA의 약어로, 유전 정보를 DNA에서 단백질로 전달하는 데 사용되는 R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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