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통합 공채 출신 첫 임원 승진 소식 > 경제

1. 김병칠 금감원 전략감독 부원장보가 신임 부원장으로 선출
2. 김 신임 부원장은 2024년까지 3년 임기. 이기는 고려대 출신으로 다양한 경험 보유
3. 금감원, 통합 공채 1기 출신으로 처음으로 임원으로 승진하는 사례 등장
4. 서재완 현 자본시장감독국장, 공시조사 담당 부원장보에 발탁되어 업무 전환

[설명]
금감원이 김병칠 전략감독 부원장보를 신임 부원장으로 임명했다. 김 신임 부원장은 고려대 출신으로 다양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4년까지 3년간 임기를 맡게 된다. 이번 인사에서는 통합 공채 1기 출신이 처음으로 임원으로 승진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서재완 현 자본시장감독국장이 공시조사 담당 부원장보에 발탁되어 업무를 전환하는 등 금감원 내부의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

[용어 해설]
- 김병칠 : 금감원 전략감독 부문 부원장
- 통합 공채 : 금융감독원에서 실시한 종합적인 공개채용
- 신임 부원장 : 새로 임명된 부원장
- 자본시장감독국 : 자본시장을 감독하는 기관
- 공시조사 담당 : 기업의 공시 및 정보공개에 관여하는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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