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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제조업 체감경기 하락...반도체와 자동차 업황 부정적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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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29 20:0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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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분기 제조업 체감경기 하락...반도체와 자동차 업황 부정적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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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상의 4분기 BSI는 85로 전분기 대비 4포인트 하락.
2. 대기업과 중견기업 BSI 각각 12p, 13p 급락한 86, 84로 발표.
3. 반도체와 전기장비 BSI는 하락 전환.
4. 자동차 생산량 최저치 기록.
5. 기업들의 4분기 경기 전망 악화로 목표실적 미달 예상.
6. 내수소비 위축 등 리스크로 인한 영향 우려.

[설명]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4분기 제조업 경기전망지수(BSI)에 따르면 반도체와 자동차 업황이 부정적인 영향을 받아 BSI가 85로 전분기 대비 4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특히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BSI는 각각 12p, 13p 급락하여 86, 84로 조사되었고, 반도체와 전기장비는 BSI가 하락 전환했습니다. 또한 자동차의 경우 8월 생산량이 최저치를 기록하며 경기 악화 우려가 커졌습니다. 기업들은 내수소비 위축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리스크로 4분기 실적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BSI: 경기전망지수(Business Survey Index)의 약자로, 기업들이 경제 상황에 대한 전망을 나타내는 지수입니다.

[태그]
#ManufacturingIndustry #제조업 #경기전망 #반도체 #자동차 #내수약화 #원자재가격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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