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 이후 물놀이 안전사고 증가, 서프보드 사고 유난히 많아 > 경제

1. 엔데믹 이후 물놀이 안전사고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
2. 서프보드 안전사고가 전체 안전사고의 62.8%를 차지함.
3. 활동적인 물놀이 용품으로 인한 안전사고는 20~30대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음.
4. 신고된 안전사고 대부분은 물리적 충격에 의한 사고임.

[설명]
한국소비자원과 국가기술표준원에 따르면 엔데믹 전환 이후 물놀이 안전사고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서프보드 안전사고가 다른 용품에 비해 매우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활동적인 물놀이 용품과 관련된 안전사고는 주로 20~30대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대부분은 물리적 충격에 의한 사고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원은 여름철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안전수칙을 상기시키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용어 해설]
- 서프보드: 파도를 타며 서핑하는 데 사용되는 보드로, 물놀이 중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품목 중 하나입니다.
- 엔데믹: 대유행 후 정상상태로 돌아간 상태를 일컫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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