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은행, GCF로 기후테크 기업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 자금지원 승인 > 경제

1. 한국산업은행이 GCF로 2억2000만달러 규모의 기후테크기업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 자금지원을 승인받았다.
2. 해당 프로그램은 국내 업계와 글로벌 기후테크 기업 간의 협력을 통해 개도국 기후테크 산업 발전 지원을 목표로 한다.
3. GCF 지원자금은 약 1억달러로 동남아 5개국 기업 발굴, 매칭, 자문 서비스 제공 및 기후기술 이전을 지원한다.

[설명]
한국산업은행이 2억2000만달러 규모의 기후테크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자금을 GCF로부터 승인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및 글로벌 기후테크 기업 간의 협력으로 개도국 기후테크 산업을 발전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GCF 지원자금은 동남아 5개국 기업의 발굴과 육성, 매칭 프로세스, 기후기술 이전을 통해 지속가능한 기후변화 대응을 촉진한다. 이를 통해 한국산업은행은 아시아 중심의 기후사업을 확대하고 국내 기후테크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촉진할 계획이다.

[용어 해설]
1. GCF (Green Climate Fund) :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자금 제공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제 기금으로, 개도국 기업 및 기관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2. 기후테크 (Climate Tech) :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이나 서비스로, 탄소 배출 감소, 재생에너지, 환경 보호 등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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