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부총리 "23만6000호 신도시 분양, 3기 신도시 중심" 발표 > 경제

1. 최 부총리, 2029년까지 23만6000호 주택 분양 계획.
2. 신도시 중심으로 주택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 예정.
3. 전세시장 안정화를 위해 공공 매입임대 주택 1만호 이상 추가 공급 예정 등 발표.
4. 주택가격 투기적 수요 방지 등 강도 높은 시장 조절 대책 발표.

[설명]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부동산 관계장관회의에서 3기 신도시를 중심으로 2029년까지 23만6000호를 주택 분양할 예정임을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주택가격 상승을 억제하고 청년과 무주택 서민들을 위한 주거 안정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전세시장 안정을 위해 공공 매입임대 주택을 추가로 공급하고, 투기적 수요 방지를 위한 시장 조절 대책을 세울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신도시: 현재 개발 중이거나 계획 중인 신규 도시로, 주로 수도권 인구 분산을 위해 건설되는 도시.
2. 전세시장: 장기적인 거주권을 전세로 취득하는 시장.
3. 매입임대 주택: 공공기관이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주택을 매입하고 임대하는 주택.
4. 투기적 수요: 주식이나 부동산 등을 투기적 목적으로 매매하려는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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