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입주 목표,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추진 > 경제

1. 1기 신도시(분당·일산·평촌·중동·산본)에서 2030년 입주를 목표로 2만6천가구 이상 재건축 선도지구 지정.
2. 대규모 재건축에 대한 주민 동의와 관련한 올해 11월 선정 예정.
3. 대규모 이주로 인한 전세난 우려와 선도지구 이유로 전세 시장 변화 예상.

[설명]
2027년부터 이주 시작 예정인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가 2030년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음. 이에 따라 2만6천가구 이상이 재건축을 통해 개편될 예정이며, 주민 동의를 위한 공모가 11월에 확정될 예정. 전체 재건축 물량 중 10%를 차지하는 선도지구에 포함되지 않으면 입주가 어렵고, 전세 대란 등의 부작용도 우려됨. 대규모 이주로 전세 시장이 변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대한 이주대책 마련이 필요함.

[용어 해설]
1. 재건축 선도지구: 대규모 주택 개편을 선도하는 지역.
2. 전세난: 전세 거래 시 공급 부족으로 인해 전세료가 높아지는 현상.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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