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에 따른 실질소득 7년래 최대 감소...소득 분배 지표는 개선 > 경제

1. 고물가로 실질소득 1.6% 감소, 7년 만에 최대폭
2. 근로소득 줄어든 영향으로 1분기 가계 소득 증가 둔화
3. 소득 불평등 지표는 개선, 1분위 소득은 늘어 5분위는 줄어
4. 사업소득은 증가, 근로소득은 대기업 상여금 감소 영향으로 하락

[설명]
고물가 상승에 따른 실질소득의 감소로 근로소득이 줄어든 영향으로 이번 1분기 가계 소득은 증가폭이 둔화되었습니다. 특히, 소득 불평등은 개선되었으며, 1분위 가구 소득은 늘고 5분위는 줄어들었습니다. 사업소득은 농산물 가격 상승 등으로 증가하였으며, 근로소득은 대기업 상여금 감소 영향으로 감소하였습니다.

[용어 해설]
- 실질소득: 물가 상승을 반영한 가계 소득
- 소득 불평등: 가구 간 소득 격차
- 근로소득: 일을 하는 데에 대한 보상으로 받는 소득
- 상여금: 성과나 업적에 따른 추가 보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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