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총재 "소비자물가 하락시 금리 인하 고려" > 경제

1. 한국은행 총재는 소비자물가 하락 시 금리 인하를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혀.
2. 올해 연간 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2.6%로 유지했으나 하반기에는 2.3%에서 2.4%로 조정될 예정.
3. 총재는 인하 시점의 불확실성이 증가했으며 인하 폭에 대한 논의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

[설명] 한국은행 총재 이창용은 오늘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하락하는 트렌드를 고려하여 금리 인하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또한, 올해 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조정하며 하반기에는 2.3%에서 2.4%로 변경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져 인하 폭에 대한 논의는 아직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소비자물가: 소비자가 구매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나타내는 지표.
2. 기준금리: 중앙은행이 시중 금리를 조절하기 위해 결정하는 기본 금리.
3. 금융안정: 금융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금융 위기에 강건하게 대처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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