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격차 확대, 1분위 부모급여 등 증가에 따라 가계 소득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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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24 00:19 댓글 0본문
1. 소득 1분위가구의 월평균 소득 7.6% 증가,소득 5분위 가구는 2.0% 감소.
2. 소득이 낮을 수록 가구원수 적고 가구주 연령 높아지는 경향.
3. 1분위 가구의 적자액 35만7000원, 소비지출 131만2000원으로 각각 증가.
4. 1분위 적자 가구 비중은 지난해 4분기 대비 증가세.
[설명]
2024년 1분기 발표된 통계청의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저소득층의 소득은 조금 오른 반면, 고물가로 인해 소비지출은 많아져 소득보다 소비가 많은 적자 가구 비율이 늘어났다. 이로 인해 소득격차가 확대되고, 가구원수와 가구주 연령은 소득이 낮을 수록 줄어드는 추이를 보였다. 특히 1분위 가구의 경우 소비지출이 소득을 넘는 적자 상황이 확대되며, 이로 인해 가계의 경제 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용어 해설]
- 적자 가구: 가계 수입에 비해 소비 지출이 많은 가구.
- 처분가능소득: 조세, 연금 등 비소비지출을 제외한 가계 소득.
- 경상소득: 노동에 의해 발생하는 소득.
- 비경상소득: 노동과는 관련이 없는 소득.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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