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 유럽 품목허가 획득 > 경제

1.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가 유럽 품목 허가를 받았다.
2. 옴리클로는 알레르기성 천식, 만성 비부비동염 등에 사용되며 전 세계 매출이 5조원에 달한다.
3. 이는 졸레어 바이오시밀러로는 유럽 최초 허가이다.

[설명]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았습니다. 옴리클로는 알레르기성 천식, 비부비동염, 두드러기 등에 사용되며 졸레어의 바이오시밀러로는 유럽 최초의 허가를 받았습니다. 제넨테크와 노바티스가 개발한 이 항체 바이오의약품은 전 세계적으로 약 5조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환자 619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시험에서 옴리클로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검증했습니다.

[용어 해설]
바이오시밀러: 기존 생물의약품의 유사복제본으로서, 생체에서 나온 물질을 이용하여 만든 제품
알레르기성 천식: 호흡기 질환 중 하나로, 특정 물질에 민감반응을 보이는 호흡기 질환
임상 3상: 새약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하기 위한 시험 중 가장 마지막 단계의 임상시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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