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칠러와 히트펌프로 에너지대상 수상... 에너지 효율 높이는 기술 주목 > 경제

1. LG전자의 칠러와 히트펌프 기술이 올해의 에너지대상에 선정되었다.
2. 터보 히트펌프는 소비 전력을 낮추는 최신 제품으로 환경친화적이다.
3. LG전자는 27회 에너지위너상에서 10개 본상을 수상하며 최다 기록을 세웠다.
4. 열관리 솔루션인 칠러는 데이터센터의 열을 효율적으로 처리해준다.
5.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한 LG전자의 탄소중립 활동도 인정받았다.
6. LG그램 노트북과 오브제컬렉션 상냉장 등도 수상했다.

[설명] LG전자의 칠러와 히트펌프 기술이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환경 친화적인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칠러 라인업의 최신 제품으로 소개된 터보 히트펌프는 지구온난화 지수가 낮은 대체 냉매를 사용하여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물속 열에너지를 활용하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대 29% 저감했습니다. LG전자는 이를 통해 27회 에너지위너상에서 10개 본상을 수상하며 가전 업계 최다 기록을 세웠습니다. 또한, LG전자의 탄소중립 활동이 CO₂ 저감상을 받았으며, 에너지 효율 제품군을 확대하는 등 환경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노력도 인정받았습니다.

[용어 해설]
- 터보 히트펌프: 대형 건물을 냉난방하는 칠러 라인업의 최신 제품으로, 환경 친화적이며 소비 전력을 낮추는 신기술을 적용한 히트펌프
- 대체 냉매 'R1233zd': 지구온난화 지수가 낮은 환경 친화적인 냉매
- 온실가스 배출량: 환경에 방출되는 이산화탄소 등의 가스 양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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