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대출 금리 동반 상승, 가계대출 증가 속도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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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8 09:01 댓글 0본문
1. KB·신한·우리은행, 대출 금리 추가 인상 조치 결정.
2. KB 국민은행은 18일부터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변동·혼합형 금리 0.2% 올려.
3. 신한은행은 22일 은행채 3·5년물 기준 금리 0.05% 인상, 주택담보대출 대부분 대상.
4. 우리은행은 24일부터 아파트 담보대출 5년 변동금리 상품의 대출 금리 0.20% 인상.
5. 금융당국, 은행들 가계대출 증가 우려, 대출 금리 높이는 이유 설명.
[설명]
한국의 주요 시중은행인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이 연이어 가계대출의 증가 속도를 조절하기 위해 대출 금리를 추가로 인상하는 조치를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KB국민은행은 18일부터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의 변동 및 혼합형 금리를 0.2% 올리기로 했습니다. 신한은행도 22일부터는 은행채 3·5년물 기준 금리를 0.05% 올리며 우리은행도 24일에는 아파트 담보대출 관련 대출 금리를 인상할 예정입니다. 이 같은 조치는 금융당국이 집값 상승과 가계대출의 급증세를 우려하여 은행들에 대한 강한 관리 압력을 가하는 가운데 이뤄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주택담보대출: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제도로, 주택 가치 비율에 따라 대출 한도가 결정됩니다.
- 혼합형 금리: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를 혼합하여 적용하는 대출 상품으로, 금리 변동에 따른 안정성과 유연성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 은행채: 은행이 발행하는 채권으로, 은행 자금 확보 및 운영에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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