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대단지 아파트 화재로 조처…전기차 안전 대책 발표 > 경제

1. 인천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로 큰 피해 발생.
2. 화재로 주민들이 피난생활, 화재규모는 최악.
3. 인천시, 전기차 충전기 이전과 화재 대책으로 60억 예산 투입 예정.
4. 지하주차장 화재 진화 어려움 고려, 소방 장비 보강 등.

[설명]
지난 주 인천시 대단지 아파트의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화재로 차량 880여 대가 피해를 입고, 주민들은 피난 생활을 해야 했는데 일부는 이로 인한 피해로 아직도 분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역대 최악의 전기차 화재로 기록되었고, 인천시는 이를 막기 위한 안전 대책을 마련하였습니다. 60억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되어 전기차 충전기 이전과 지하주차장 화재 대처를 위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소방 장비 보강을 통해 지하주차장 화재 진화가 어려운 점을 고려하였습니다.

[용어 해설]
- 완속충전기: 전기차를 보다 빠르게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
- 지하주차장 진입이 가능한 저상소방차: 지하주차장에 진입하여 화재 진압을 할 수 있는 소방차
- 궤도형 배연로복: 지하주차장에 사용되는 효율적인 소방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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