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23일 EV3 출시..3000만원대 중반 가격 예고 > 경제

1. 기아가 세계 최초로 공개한 첫 소형 전기차 EV3 출시
2. 1회 충전으로 최대 501km 주행 가능한 효율적인 배터리 시스템 탑재
3. 7월부터 국내 출시 예정, 전기차 보조금 감안 시 3000만원대 중반대부터 구매 가능
4. 중소형 전기차 시장 경쟁 본격화 예상, 다양한 기업들도 보급형 전기차 출시 예정

[설명]
기아가 23일 세계 최초로 공개한 소형 전기 SUV인 EV3를 출시했다. EV3는 1회 충전으로 최대 501km를 주행할 수 있는 효율적인 NCM 배터리 시스템을 채택했다. 국내에서는 7월부터 판매가 시작되며, 전기차 보조금을 고려하면 3000만원대 중반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로써 중소형 전기차 시장에서의 경쟁이 예상되며, 다른 자동차 기업들도 보급형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NCM : 니켈(Nickel), 코발트(Cobalt), 망간(Manganese)의 약자로, 배터리에 사용되는 주요 소재 중 하나로 알려진 화합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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