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 3분기 대출 태도 강화...가계와 기업 대출수요도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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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8 02:46 댓글 0본문
1. 국내 은행들이 3분기 기업과 가계에 대한 대출 태도를 강화할 예정.
2. 대기업과 중소기업 대출태도지수 각각 -3과 -11로 하락.
3. 가계 주택대출과 일반대출 태도지수는 각각 -6, -19를 나타냄.
4. 중소기업과 가계 대출수요는 계속되고, 비은행도 강화된 대출 태도를 유지.
5. 건설·부동산업 기업대출의 연체율 높아 여신 건전성 관리가 강화됨.
[설명]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국내 은행은 3분기 대출 태도를 강화할 예정이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대출태도지수가 각각 하락하며, 가계 주택대출과 일반대출 태도도 강화될 전망이다. 또한, 중소기업과 가계를 중심으로 대출 수요가 계속되고, 비은행도 대출 태도를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건설·부동산업 기업대출의 연체율이 높아져 여신 건전성 관리 차원에서 강화된 대출 태도를 유지할 것으로 분석된다.
[용어 해설]
1. 대출 태도지수: 금융기관이 대출 태도를 평가한 지수. 음수 값이면 대출을 억제하는 태도, 양수 값이면 대출을 확대하는 태도를 의미한다.
2. 연체율: 대출금 반환 등에서 연체한 비율. 빚을 상환해야 하는데 시한 내에 상환하지 못할 경우의 비율을 말한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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