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E&S 합병으로 대형 에너지기업 탄생, 한지붕 두가족 전략 > 경제

1. SK이노·E&S, 합병안 최종 확정하여 11월1일 합병법인 공식 출범.
2. 합병 기업은 석유, LNG부터 수소, 재생에너지, 배터리 사업 등 종합 에너지기업으로 확장 예정.
3. 100조원 자산, 90조원 매출, 5조8000억원 EBITDA, 튼튼한 재무·손익 구조 등 성과 예상.
4.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과 SK엔텀의 합병도 SK그룹에 긍정적 영향 예상.

[설명]
SK그룹의 에너지 계열사인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이 최종 확정되어 11월1일에 합병법인이 공식 출범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석유, LNG부터 수소, 재생에너지, 배터리 사업 등 다양한 에너지 사업을 통합한 종합 에너지기업이 탄생하게 됩니다. 합병 기업은 100조원 자산과 90조원 매출을 가지며, EBITDA는 5조8000억원으로 늘어나며 재무·손익 구조도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과 SK엔텀의 합병도 SK그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EBITDA(이비타): 기업의 영업 이익에서 이자, 세금, 갚아야 할 당기 반영전 비용, 감가상각을 제외한 지표.
- LNG(액화천연가스): 천연가스를 액화시켜 운반하기 쉽게 만든 형태.
- 수소 경제: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에너지의 미래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개념.

[태그]
#SKGroup #에너지기업 #합병 #재무구조 #수소경제 #동아시아 #배터리산업 #무관운송 #한지붕두가족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