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콘테라파마 매각 계획 중단 > 경제

1. 부광약품은 자회사 콘테라파마의 임상시험 중단 결정.
2. 파킨슨병 치료제 JM-010의 미국 임상시험 포기.
3. CP-012는 다른 희망적 파이프라인으로 주목받음.
4. 부광약품, 콘테라파마 매각 계획 부인.

[설명]
부광약품의 자회사 콘테라파마가 파킨슨병 이상운동증 치료제인 JM-010의 임상시험을 중단하기로 한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결정은 이전의 유럽 임상시험 실패로 인한 것으로, 미국 임상시험에도 영향을 미치게 됐다. 대안으로 주목받는 CP-012의 임상시험은 유럽에서 승인을 받고 진행 중이며, 잠재적으로 높은 시장성을 가질 수 있다는 기대가 크다. 부광약품은 콘테라파마의 매각은 현재 고려 중이 아니라고 밝혔다.

[용어 해설]
- 파킨슨병 이상운동증: 중추신경계 질환 중 하나로, 운동 기능 이상을 나타내는 질병이다.
- 임상시험: 새로운 치료제나 의약품의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인간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실험.
- 플라시보: 실제로 약효가 없는 가짜 약이나 치료 방법을 의도적으로 사용하여 효과를 평가하는 시험 디자인.
- 시장성: 제품이나 서비스가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판매될 수 있는 잠재적 능력.

[태그]
#Pharmaceuticals #의약품 #파킨슨병 #제약산업 #클리니컬트라이얼 #치료제 #임상시험 #매각 #약효 #안전성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