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과 미국, 기준금리 얽힌 '길목'...향방은? > 경제

1.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다음 달 금리 인하 시사
2.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금리 인하 머무름
3. 한은, 11차례 기준금리 동결 확정
4. 소비자물가 상승세, 금리 결정 변수
5. 한은의 금리 인하 시점 늦춰지나

[설명]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다음 달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고 밝히며 유럽의 경기 둔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반면 미국의 경우 연준(Fed)은 향후 금리 인하에 대한 머뭇거림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 11차례 연속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하며 물가 상승세와 환율 등을 고려한 정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한은의 금리 인하 시점이 늦어질 것으로 분석됩니다.

[용어 해설]
1. 연준(Fed) :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2. 소비자물가지수(CPI) : 소비자가구의 일정한 장바구니의 물건과 서비스의 가격을 감안해 소비자물가상승률을 측정하는 지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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