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정밀, MBK파트너스에 고소장 제출 > 경제

1. 영풍정밀이 MBK파트너스와 김광일 부회장을 고소했다.
2. MBK와 영풍의 계약으로 영풍은 손해를 보고 MBK은 이익을 취했다.
3. 사외이사 박병욱 대표와 다른 이사들도 포함돼 있다.
4. 영풍이 고려아연 주식을 처분할 때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설명] 영풍정밀이 MBK파트너스와 함께한 계약으로 인해 발생한 손해로 인해 MBK파트너스와 김광일 부회장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했다. 영풍은 사외이사들이 선관주의 의무를 위배했다고 주장하며 고위 당국에 신고했다. 이로써 영풍 정밀 관계자들과 MBK파트너스 간의 분쟁이 복잡해질 전망이다.
[용어 해설] 고소장: 범죄사실을 기소 및 고소할 때 공소장에 명시하는 도구. 적대적M&A: 상대기업 인수합병을 미루어 볼 때, 적극적인 사업의 희망을 안고 있지 않은 기업이 이런 합병을 대비해 저항적인 대응을 하는 것.
[태그] #MBK파트너스 #영풍정밀 #고소장 #사외이사 #선관주의의무 #계약 #적대적MA #고려아연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