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베트남 진출을 위한 민관 합동 지원 콘퍼런스 개최 > 경제

1. 중기부와 신한은행이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위해 협력하는 콘퍼런스가 개최됐다.
2. 베트남을 첫 주제국가로 선정하며 중진공, 코트라, 신한은행 등 12개 기관이 참여했다.
3. 관련 기관들이 베트남 시장 및 투자 정보 제공,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고 주한베트남대사관도 지원 방안을 안내했다.

[설명]
중소벤처기업부가 신한은행과 함께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의 베트남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민간과 공공이 합동으로 '민관 합동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진출지원 콘퍼런스(베트남)'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첫 행사로, 중소기업부는 베트남을 제1회 주제국가로 선택하여 다양한 지원기관과 협력했습니다. 관련 기관들은 베트남 현지 시장 동향과 법적, 금융 정보를 제공하고, 주한베트남대사관은 베트남 정부의 지원책 안내까지 진행했습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과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중소기업들이 해외진출을 위해 중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였다고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을 지원하는 정부 기관
- 주한베트남대사관: 한국과 베트남 사이의 대사관
- 콘퍼런스: 학문적인 주제에 대해 전문가들이 모여 토론하는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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