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정비사업 갈등 중재에 코디네이터 파견 > 경제

1. 서울시, 정비사업 갈등 조정을 위해 코디네이터 파견.
2. 잠실진주아파트, 대조1구역, 청담삼익아파트 등 6곳에서 공사비 합의안 도출.
3. 각 사업 현장에 전문가 집단 파견하여 갈등 중재.
4. 롯데건설 등 시공사와 조합 간 갈등 해소를 위한 노력 계속.

[설명]
서울시는 공사비 증액 등으로 인한 갈등이 발생한 잠실진주아파트, 대조1구역, 청담삼익아파트 등 6개 정비사업 현장에 코디네이터를 파견하여 갈등을 중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공사와 조합 간 합의를 이끌어내고 공사비 등의 합의안을 도출하고 있다. 서울시 주택실장은 갈등 예방을 위해 모니터링과 현장조사를 강화하고, 적극적으로 조정과 중재에 착수할 계획이다.

[용어 해설]
코디네이터: 정비사업 분쟁 발생 시 적절한 조정안을 제시하고 중재하는 전문가 집단.
조합측: 정비사업을 위해 조성된 조합의 관계자들.
도급계약서: 시공사와 조합 간의 공사 수행에 관한 계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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