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 가계대출 제한 완화...새해부터 금융권 변화 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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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5-01-02 00:07 댓글 0본문
1. 지난 한 해 가계대출은 약 42조 원 늘어나며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증가 폭이 1조 원대에 그쳤다.
2. 주택 매매 호조에 따른 대출 증가세는 높아졌으나 2단계 스트레스 DSR 규제 등으로 축소되었다.
3. 주담대 잔액은 전년 대비 대폭 증가하지만, 신용대출 잔액은 감소했다.
4. 은행들은 새해부터 주택담보대출 관련한 가계대출 문턱을 낮추기로 결정했다.
5. 신한·우리은행은 주담대 한도를 확대하고, 전세대출 규제를 완화하는 등 금융서비스를 다양화하고 있다.
[설명]
한 해 가계대출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새해를 맞아 5대 은행은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더욱 자유롭게 할 예정입니다. 가계대출의 증가세는 주택담보대출이 주도하며, 주택 시장의 활기와 연관이 깊었습니다. 이에 따라 은행들은 주택관련 대출 한도를 늘리고, 주담대 한도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가계대출 증가 폭 : 가계가 은행 등에서 받은 대출이 늘어난 정도
2. 스트레스 DSR : 부채 상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로, 총소득 대비 대출금 원리금 상환 비율을 말함
3. 주담대 : 주택담보대출을 줄인 말
4. 전세대출 : 주택 등을 빌려주는 소유자에게 주는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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