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기 개선세 지속, 중소기업과 대기업 격차 축소 > 경제

1. 중소기업과 내수기업 업황 개선 지속, 대기업과의 격차는 여전히 큼
2. 제조업 부문에서는 자동차 수출 호조와 조선업 호황의 영향으로 부품 수요 증가
3. 5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산업 업황 73으로 상승
4. 비제조업 업황도 소매업과 운수창고업황의 개선으로 72로 상승
5. CBSI 개편으로 기업심리지수 발표 방식 변경 예정

[설명]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에 따르면, 중소기업과 내수기업의 업황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여전히 대기업과의 격차는 크게 남아있습니다. 제조업 부문에서는 자동차 수출 호조와 조선업 호황의 영향으로 부품 수요가 증가했고, 비제조업 업황도 소매업과 운수창고업황의 개선으로 상승했습니다. 또한 한은은 CBSI 개편을 통해 기업심리지수 발표 방식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기업경기실사지수(BSI) : 기업의 경기 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지표로, 한국은행이 매달 발표하는 지수
- 기업심리지수(CBSI) : 기업의 종합적인 심리를 표현하기 위한 지수로, 한은이 도입한 새로운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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