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최저임금, 1만원 넘나 > 경제

1.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시작.
2. 내년 최저임금, 올해보다 약 1.4% 올라 1만원 예상.
3. 업종별 차등 지급 여부 등 쟁점.
4. 노동계 "플랫폼 종사자에도 적용해야".
5. 도급제 노동자 최저임금 논의.
6. 특수고용직, 프리랜서 최저임금 주장.
[설명]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최저임금위원회의 제1차 전원회의가 열리면서 올해도 최저임금 심의가 시작되었습니다. 내년 최저임금은 현재의 9860원에서 약 1.4% 상승하여 1만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각 업종별로 차등 적용 여부와 특수고용직, 플랫폼 종사자, 프리랜서 등에 대한 최저임금 확대 적용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노동계는 특히 플랫폼 종사자와 프리랜서 등에도 최저임금 제도가 적용돼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노동시간 파악이 어려운 도급제 노동자의 최저임금이 주요 논점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도급제 노동자: 일정한 가격으로 일을 받아서 완성품을 제공하는 일을 하는 노동자.
2. 플랫폼 종사자: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일을 제공하거나 수행하는 종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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