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그룹, 구미국가산업단지에 5000억 투자…신성장 분야 집중 > 경제

1. 도레이그룹이 2025년까지 구미국가산업단지에 5000억원을 투자한다.
2. 아라미드 섬유와 탄소섬유 등 신성장 분야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3. 또한, 도레이와 도레이첨단소재가 MOU를 체결하여 산업통상자원부, 경북도, 구미시와 협력한다.

[설명]
도레이그룹이 구미국가산업단지에 5000억원을 투자하여 아라미드 섬유와 탄소섬유 등 신성장 분야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국내외 탄소섬유복합재료 산업의 발전을 이끌며, 지역경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도레이첨단소재는 고기능 탄소섬유와 아라미드 섬유 관련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생산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용어 해설]
- 아라미드 섬유: 강철보다 5배 강하고 500도의 고온에서도 견디는 슈퍼섬유
- 탄소섬유: 경량이면서 강도가 높은 소재로 전기차 구동모터 등에 사용되는 소재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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