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1기 신도시 3만9000가구 선도지구로 최대 26만7000가구 추가허용 > 경제

1. 정부, 1기 신도시 선도지구로 3만9000가구 선정
2. 선도지구 11월 선정, 2027년 착공 예정
3. 협력형 미래도시 정비모델 도입
4. 분당 8000가구, 일산 6000가구 등 최소 2만6000가구
5. 선도지구 공모지침 다음달 확정 후 공고
6. 2033년까지 분당 8만4000가구 정비 추진 예정

[설명]
정부가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로 분당, 일산, 평촌, 중동, 산본 등을 선정하며 최대 3만9000가구를 추가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11월에 선도지구가 선정되고, 2027년에 착공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협력형 미래도시 정비모델을 도입하여 주민과 지자체 간의 협의체가 사업을 지원하고 갈등을 조정할 예정입니다. 분당 8000가구, 일산 6000가구 등 최소 2만6000가구의 선정을 통해 총 26만7000가구의 추가 허용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선도지구: 1기 신도시 정비의 핵심 지역으로 선정되어 추가허용이 이뤄지는 구역
- 미래도시 정비모델: 협력적으로 공동 관리되는 도시 정비 방안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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