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요금 인상 필요성에 대한 한국가스공사의 경고 > 경제

1. 한국가스공사 사장 최연혜, 1분기 미수금 13.5조원 발표
2. 외부 차입으로 가스요금 회수 중
3. 국제 LNG가격 상승, 국내 가스요금 43% 미만으로 인상
4. 미수금 해소를 위해 가스요금 인상 필요성 제시
5. 현행 원가보상률 80%로 미수금 증가 지속

[설명]
한국가스공사는 최연혜 사장이 1분기 도시가스 미수금이 13조5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연말까지는 14조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가스공사는 현재 외부 차입으로 가스요금을 회수하는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국제 LNG가격 상승으로 국내 가스요금은 미달하고 있어 미수금이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가스공사는 조속한 요금인상이 필요하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현재 가스요금의 원가보상률은 80%로 미수금 문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미수금: 서비스를 제공한 후에 아직 수금되지 않은 금액
2. LNG: 액화천연가스(liquefied natural gas)의 약자로, 액화 상태의 천연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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