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입주전망 하락, 잔금대출 제한 우려 > 경제

1. 대구의 아파트 입주전망지수 86.3에서 83.3으로 하락
2. 입주전망지수, 잔금대출 제한 우려로 부정적 전망 우세
3. 전국 아파트 입주율 63%, 수도권은 77.6%로 상승

[설명]
대구의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6월에 비해 3포인트 하락한 83.3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주택시장 분위기 개선에도 불구하고 잔금대출 제한과 지역내 실거주 의무화 등으로 불안성이 커진 결과로 보입니다. 또한, 전국적으로는 아파트 입주율이 조금씩 하락하며 수도권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용어 해설]
- 입주전망지수: 아파트를 분양받은 사람이 정상적으로 잔금을 내고 입주할 수 있는지 예상하는 지표
- 잔금대출: 주택 구매자가 잔금 지불을 위해 대출을 받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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