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심리 악화, 고물가 우려 확산 > 경제

1. 소비자 심리지수가 98.4로 하락하여 비관적 수준 돌입.
2. 물가 상승률 기대치인 기대인플레이션율은 3.2%로 오름.
3. 금리수준 전망지수가 104로 오름, 미 연방준비제도의 정책금리 인하 예상 지연 영향.

[설명]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 심리지수가 지난달보다 2.3포인트 하락한 98.4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소비자 심리는 비관적 수준으로 전환되었으며, 물가 상승률을 나타내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은 3.2%로 상승하였습니다. 또한, 금리수준 전망지수는 104로 오르며 미 연방준비제도의 정책금리 인하가 예상보다 지연되면서 시장금리가 상승한 영향이 나타났습니다.

[용어 해설]
- 소비자 심리지수: 소비자들의 경제에 대한 심리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
- 기대인플레이션율: 향후 1년간 물가 상승률을 예상하는 지표
- 금리수준 전망지수: 금리 상승 또는 하락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 지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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