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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조 부회장 지분 매각… 계열분리 사전작업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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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22 05:0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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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성중공업 조 부회장 지분 매각… 계열분리 사전작업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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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효성중공업이 조 부회장이 12만1075주(1.30%) 지분을 매각했다.
2. 지분 매각은 친족 간 계열분리를 위한 사전작업으로 분석된다.
3. 효성그룹은 7월 1일 계열분리를 위해 지주사 체제 재편을 예정.

[설명]
효성중공업은 조 부회장이 이달 13~21일 효성중공업 보통주 12만1075주(1.30%)를 매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친족 간 계열분리를 위한 사전작업으로 해석되며, 효성그룹은 7월 1일 계열분리를 위해 효성과 신설법인 HS효성 2개 지주사 체제로 재편할 계획입니다. 조 부회장은 효성중공업 지분을 꾸준히 매각해 지분율을 낮추고 있습니다. 계열분리를 위해 상호 보유 지분 규제를 해소해야 하며, 공정거래위원회는 상장사 3%, 비상장사 10%의 계열사 지분 제한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계열분리: 기업 내에서 사회적, 성격, 경제적인 면에서 일정한 연관이나 종속 관계를 맺고 있는 부분을 분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 지주사: 한 기업이 다른 회사들의 주식을 소유하고 있는 회사를 지칭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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