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수소사업 및 전기차 분야 인도네시아 협력 확대 > 경제

1. 현대차그룹 회장 정의선이 아이를랑가 하르타르토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장관과 수소사업 및 전기차 생산 협력을 논의한 사실이 밝혀졌다.
2. 인도네시아는 전기차 개발 로드맵을 수립하고 현대차와의 협력을 통해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며, 현대차는 인도네시아를 동남아 핵심 거점으로 확대하고 있다.
3. 현대차는 인도네시아에 완성차 공장과 배터리셀 공장을 설립하고, 아이오닉5와 다목적차량(MPV) 등을 현지에서 생산하고 있다.

[설명]
현대차그룹은 회장 정의선이 아이를랑가 하르타르토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장관과의 회동을 통해 수소사업 및 전기차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인도네시아는 전기차 시장이 성장가능성이 높아 동남아지역에서 핵심 거점으로 지목되었으며, 현대차는 2022년에 아세안 최초의 완성차 공장을 개설하여 현지에서 생산을 이어가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과의 배터리셀 합작 공장 건립 등을 통해 현지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용어 해설]
1. 수소사업: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사업으로, 수소 연료전지를 통해 전기를 생산하는 것을 말한다.
2. 인센티브: 기업이나 개인에 대해 특정 행동을 유도하거나 보상하기 위해 제공되는 혜택이나 장려금을 말한다.

[태그]
#Hyundai #수소차 #인도네시아 #동남아시아 #배터리셀 #현대차그룹 #완성차공장 #동남아시아시장 #수소사업 #인센티브 #배터리셀공장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