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과거 역사인식 논란으로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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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6 18:31 댓글 0본문
1. 국세청장 후보자 강민수, 인사청문회에서 과거 논란에 사과
2. 석사학위 논문에서 5·18 민주화운동을 광주사태로 표현한 것을 공식 사과
3. 처남이 운영하는 회사의 매출액에 대한 의혹에도 사실 확인 후 세금 납부
4. 야당 의원들의 비판에는 부당한 특혜 없다는 점 강조
5. 강 후보자, 어떤 업체든 탈루 혐의가 있으면 세무조사에 들어간다고 설명
[설명]
국세청장 후보자 강민수가 인사청문회에서 과거 역사인식 논란에 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강 후보자는 1995년 제출한 석사학위 논문에서 5·18 민주화운동을 광주사태로 표현한 것에 대해 야당 의원들의 비판을 받아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또한, 자신의 처남이 운영하는 회사의 매출액에 대한 의혹에 대해 사실을 확인하고 세금을 납부했다고 밝혔으며, 부당한 특혜를 주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세무조사에 대해선 어떤 업체든 탈루 혐의가 있으면 조사에 들어간다고 설명했습니다.
[용어 해설]
- 인사청문회: 국회에서 국가 고위 공직 후보자의 적격 여부와 법률적 자격 여부 등을 세부적으로 질의하고 검증하는 공식적인 절차
- 5·18 민주화운동: 1980년 5월 18일 경주에서 시작된 민주화 운동으로, 미야코 쿠데타를 계기로 전국으로 확산된 민주화 운동
- 광주사태: 광주에서 1980년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열린 봄날 사건을 의미
- 탈루 혐의: 타기업 등으로 속여서 세금을 회피하는 행위에 대한 의혹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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