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대책 발표…"재기지원으로 새출발" > 경제

1. 정부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25조원 규모의 맞춤형 대책 발표.
2. 5대 고정비용 부담 완화, 금융지원, 새출발기금 확대 등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 마련.
3. 전기료, 배달료, 임대료 등 부담 완화를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재기를 지원.
4. 채무조정 대상기간을 확대하고 취업 교육, 재창업 사업화 프로그램도 연계해 지원을 강화.

[설명]
정부가 3일 25조원 규모의 '새출발 희망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5대 고정비용 부담 완화, 금융지원, 새출발기금 확대 등 다양한 지원책이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대책은 전기요금 부담 완화와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제공하여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경영을 유지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또한, 새출발기금을 통해 채무조정 대상기간을 확대하고 취업 교육, 재창업 사업화 프로그램도 연계하여 재기를 돕는다는 방침입니다.

[용어 해설]
- 소상공인: 소규모 사업자로서 소비자 또는 지역사회에 서비스나 상품을 제공하는 사업주.
- 자영업자: 자기 자신이 사업을 직접 운영하는 사업주.
- 재기지원: 파산이나 경영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나 개인이 다시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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