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 혁신특구' 출범식 개최 > 경제

1. 중소벤처기업부가 '글로벌 혁신특구 출범식'을 롯데호텔에서 개최.
2. 부산, 강원, 충북, 전남이 네거티브 실증특례와 해외실증, 국제공동R&D를 받아 혁신특구로 지정됨.
3. 출범식에서 혁신특구에 지정된 지자체들이 발전 방향 논의.
4. 전문가들은 글로벌 수준 벤처기업 육성과 미래 신기술 선점을 위해 글로벌 협력 체계 구축 필요성 강조.
5. 우동기 위원장은 혁신특구로 대한민국 첨단산업 중심지 되길 기원. 중기부 장관은 새로운 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 지원을 강조.

[설명] 중소벤처기업부가 롯데호텔에서 '글로벌 혁신특구 출범식'을 개최했습니다. 지난 달 네 곳(부산, 강원, 충북, 전남)이 혁신특구로 지정되어 네거티브 실증특례와 해외실증, 국제공동R&D를 받게 된 것을 축하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행사입니다. 출범식에서는 각 지자체들이 발전 방향을 논의했고, 전문가들은 글로벌 수준의 벤처기업 육성과 미래 신기술 선점을 위해 글로벌 협력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혁신특구로 지정된 지역들은 대한민국의 첨단산업 중심지로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정부는 신기술 기반 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혁신특구: 혁신 산업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지역으로 정부로부터 특별 지원을 받는 지역.
- 네거티브 실증특례: 긍정적인 효과를 증명하기 위해 부정적 효과에 대한 예외적 허가를 받는 실험적인 절차.
- 국제공동R&D: 국제적인 협력을 통해 연구 및 개발을 함께 진행하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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