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광명 EVO 플랜트 준공식 개최...전기차 양산 나서 > 경제

1. 기아가 현대자동차그룹 최초의 전기차 전용 공장 '광명 EVO 플랜트'를 준공하고 EV3 양산에 돌입했다.
2. EVO 플랜트는 약 6만㎡ 부지에 총 4016억원을 투자한 전기차 전용 공장으로, EV4 생산도 계획 중.
3. 광명 EVO 플랜트는 진화와 혁신을 상징하는 이름으로,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4.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EV3와 EV4를 생산하는 광명 EVO 플랜트는 연간 15만대의 생산 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설명]
기아가 광명 EVO 플랜트 준공식을 개최하여 전기차 양산에 나서는 소식이 전해졌다. EVO 플랜트는 기아의 전기차 대중화를 위한 핵심 생산 거점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모색하기 위한 노력을 진지하게 다짐한 것으로 해석된다. 전체 부지 규모와 투자 규모를 고려할 때, 기아의 전기차 시장 진출 의지가 크게 반영된 사례로 평가된다.

[용어 해설]
1. EVO: Evolution의 약자로 진화를 의미하는 용어.
2. 양산: 대규모로 제조하다는 의미의 용어.
3. 총 4016억원: 4016억 한국 원으로 약 36백만 미국 달러를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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