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대출 연체율 10년 만에 최고치 돌파 > 경제

1. 국내은행 자영업자 대출 연체율이 10년 만에 최고치인 0.69%로 상승했음.
2.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도 0.72%로 증가하며, 대기업은 0.05%로 하락함.
3. 원화대출 연체율은 0.51%로 0.11%P 상승하며, 2018년 이후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함.

[설명]
국내은행의 자영업자 대출 연체율이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자영업자들의 빚 부담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중소법인 대출 연체율도 상승세를 보이며, 대기업 대출 연체율은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체율 상승은 코로나19 이후의 내수시장 부진과 고금리 등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자영업자들의 적극적인 채무조정을 위해 새출발기금 등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연체율: 대출을 상환할 때 정해진 기한 내에 상환하지 못한 대출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
2. 자영업자: 개인이나 소그룹이 자신의 비즈니스를 직접 운영하는 사업주
3.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수입으로 상환할 수 있는 월 상환금액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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