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 폐업, 역대 최대 폭으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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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6 05:34 댓글 0본문
1.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폐업 신고한 사업자 98만6,487명으로 증가.
2. 폐업 사유 중 '사업 부진'이 가장 많아 전년 대비 18.7% 증가.
3. 소매업이 가장 많은 폐업 업종으로 분석됨.
4. 지난해 폐업률은 9.0%로 8년 만에 상승하여 자영업자 위기 우려.
[설명]
지난해 폐업 신고를 한 사업자 수가 역대 최대 폭으로 증가하며 100만명에 육박했습니다. 특히 '사업 부진'을 이유로 한 폐업이 크게 늘어나며, 소매업을 비롯한 내수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업종이 타격을 입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고금리와 내수 부진으로 인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위기로 연결돼 폐업률이 상승했습니다.
[용어 해설]
1. 폐업 신고: 사업자가 사업을 중단하고 국세청에 신고하는 절차.
2. 폐업률: 가동사업자와 폐업자의 합계 대비 폐업자 수 비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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