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와 내수부진에 따른 자영업 고통, 폐업실업자 급증 > 경제

1. 지난해 폐업한 사업자 수가 1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2. 자영업자 중 실업자가 되는 비율도 20% 이상으로 급증.
3. 폐업 후 구직활동에 나서도 일자리를 찾지 못한 자영업자들도 증가.
4. 소매업, 서비스업, 음식업 등 내수와 직접 관련된 업종의 폐업이 늘어났음.

[설명]
고금리와 내수부진이 겹쳐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폐업한 사업자 수가 1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2006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자영업자 중에서 실업자로 전락하는 비율도 20%를 넘어섰습니다. 폐업 후 구직활동을 하더라도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내수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업종인 소매업, 서비스업, 음식업 등에서는 폐업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폐업: 사업을 더 이상 운영하지 않고 사업자 등록을 취소하는 것
- 자영업자: 자기가 사업을 직접 운영하는 개인 사업자
- 내수부진: 국내 소비와 소비자 심리가 위축되어 경제 성장이 둔화되는 상황

[태그]
#HighInterestRate #InternalMarketDownturn #소상공인 #폐업 #실업자증가 #내수부진 #자영업자 #소매업 #서비스업 #음식업 #구직활동 #금융위기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