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개혁안 부정적 인식 70%, 보험료 부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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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5 22:01 댓글 0본문
1.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조사 결과, 국민연금 개혁안에 대한 대다수의 응답이 부정적(73%)으로 나타났다.
2. 전체 응답자 중 59.7%가 보험료를 현행 9%로 유지하기를 선호하며, 72.7%가 현재 소득 대비 보험료가 부담된다고 느낀다.
3. 현 보험료 부담은 지역가입자(71.5%)에게 더 크게 여겨지며, 연금보험료 수준은 사업장가입자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설명]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의 '국민연금 현안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 대다수의 국민이 국민연금 개혁안에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보험료 인상과 소득대체율 조정 등의 개혁안이 논의되는 가운데, 국민들은 현 보험료 수준이 부담스러운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특히 지역가입자들이 보험료 부담을 더 크게 느끼고 있어, 현재 제도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용어 해설]
- 국민연금 개혁안: 현재의 국민연금 제도를 개선하는데 대한 계획과 방안을 의미한다.
- 보험료: 국민연금 가입자가 각자 납부해야 하는 보험비용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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