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회원국들, RCEP 공동위 회의 개최 > 경제

1. 아세안 의장국 라오스에서 RCEP 공동위 회의가 열렸다.
2. 회원국들이 RCEP 이행 및 운영에 대해 논의한다.
3. 참석 대표들이 RCEP의 본격적인 이행을 위한 계획을 추진한다.

[설명]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아세안 의장국 라오스에서 제7차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공동위 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회의는 회원국들이 RCEP의 이행 및 운영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본격적인 이행을 위한 준비를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을 포함한 총 15개 회원국의 수석대표들이 참석하여, RCEP의 지원단 설치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RCEP: Regional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의 약자로, 지역 내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을 의미합니다. 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을 아우르는 거대 자유무역 협정으로, 회원국 간의 무역 및 경제 협력을 촉진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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