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아파트 '래미안 원베일리' 청약에 3만5000명 몰렸다 > 경제

1. 서초구 '래미안 원베일리' 아파트 1가구 청약에 3만5076명 접수
2. 무순위 청약 대상으로 재공급, 당첨자는 가점제로 결정
3. 20억원 시세 차익 기대로 수요 과다, 예상 당첨자 발표는 28일로 예정

[설명]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래미안 원베일리' 아파트에서 진행된 84.95㎡ 1가구 청약에 총 3만5076명의 접수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공급은 조합원 계약 취소로 인한 무순위 청약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가점제를 통해 당첨자가 선정될 예정입니다. 수요가 과다하여 20억원 가까운 시세 차익이 예상되어 이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게 되었습니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28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무순위 청약: 조합원이 계약을 취소하거나 미계약된 아파트 분양을 다시 공급하는 방식에서, 일반적인 공고 순위가 아닌 무순위로 신청하는 분양 방식
- 가점제: 청약자의 주거·부양 상황, 청약통장 가입 기간 등의 요소를 고려해 점수를 매겨 순위를 결정하는 분양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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