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 배달앱 중개수수료 인하 요청 vs 플랫폼업계의 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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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21 10:17 댓글 0본문
1. 외식업계가 배달앱 중개수수료 인하를 요청하며 현재 출혈 경쟁 상태에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2. 플랫폼업계는 배달의민족(6.8%), 쿠팡이츠(9.8%), 요기요(12.5%) 등의 수수료율을 인하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3. 배달의민족은 시장 지배적 위치를 과점하며, 계열사인 hy의 5.8% 최저 수수료로 다음달 진출을 예고하고 있다.
[설명]
외식업계와 플랫폼업계 사이에서 배달앱 중개수수료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외식업계는 물가 안정에 따른 요구로 인해 수수료 인하를 요청하고 있지만, 플랫폼업계는 해당 요구를 검토 중이지만 공식 요청이 없어 낮출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배달의민족은 시장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향후 hy가 최저 수수료로 시장에 진출하는 등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용어 해설]
- 중개수수료: 플랫폼 업체가 소상공인에게 주문 매개를 제공해준 대가, 일반적으로 주문 금액의 일정 비율로 정해짐
- 울트라콜: 배달의민족이 운영하는 소비자에게 노출되기 위해 별도 광고비를 지불하는 서비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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