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불법물품 차단 위한 관세청 인프라 강화 > 경제

1. 관세청, 지난해 26만건의 해외직구 불법·위해물품 차단
2. 감시장비-검사인력-시스템으로 연결된 통관 인프라 3박자 구축
3. 해외직구 거래 정보 분석 결과, 침해 물품 6만 8000건 차단
4. 개인통관고유부호 강화, 전자상거래 전용 통관플랫폼 구축 속도감 있게 추진
5. 안전한 해외직구 통관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

[설명]
지난해 26만건의 해외직구 불법·위해물품을 차단한 관세청은 감시장비-검사인력-시스템으로 연결된 '통관 인프라 3박자'를 구축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해당 시스템을 통해 지식재산권 침해 물품부터 안전 위해물품, 법령 위반 물품까지 다양한 위험물품을 차단했다. 관세청은 개인통관고유부호 강화와 함께 전자상거래 전용 통관플랫폼 구축을 추진 중이며, 안전한 해외직구 통관 환경을 조성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용어 해설]
1. 해외직구: 국내에서 직접 해외상품을 구매하는 행위
2. 통관 인프라: 관세청의 시스템과 인력을 통해 통관 업무를 처리하는 인프라구조
3. 감시장비: 물품을 감시하고 검사하는데 사용되는 장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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